주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기억하는 행위는 현재를 감사로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자기 욕망과 거짓 자아가 아닌 주님이 드러나도록 마음의 거울닦기를 합니다.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뒤로 물러서서 주님의 임재안에 거합니다.
일상속에 함께하시는 주님을 향해 매 순간 깨어있도록 합니다.
개인의 탁월함이 아니라 공동체의 안전함과 지지를 힘입어 함께 세워집니다.